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이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4.87%로 광역지자체에서 유일하게 5%를 밑돌았습니다.

서울 내에서도 서울 도심권과 동남권 오피스텔 수익률이 4.4%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오피스텔이 8.4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대전과 대구, 인천이 6~7%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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