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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협력사 기술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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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협력사가 제안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키기 위한 ‘테크 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테크 케어 시스템을 통해 열람 권한 부여, 보관, 폐기 등 관리 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다. 그간 담당자별로 따로 관리했던 아이디어 제안과 기술 자료 제출 창구도 이 시스템으로 일원화한다. 직원 개인의 부주의에 따른 사업 정보와 아이디어 유출·유용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KT는 지난해부터 협력사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왔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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