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정은, 軍 가족들과 기념사진…군부 달래기 나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흘 연속 공개 활동 이어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군 예술공연에 참여한 군인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사흘 연속 공개 활동을 이어갔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5일 “김정은 동지께서 6월 4일 인민무력성에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 예술소조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셨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지난 2일 고위 간부들과 함께 이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고결한 인생관과 높은 문화적 소양을 지니고 초소와 일터마다 혁명적인 문화를 창조하며 아름다운 삶을 수놓아가고 있는 군인가족 예술소조원들에게 뜨거운 동지적 인사를 보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사진 촬영엔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이영길 군 총참모장(우리 군의 합참의장 격), 노광철 인민무력상(국방부 장관 격) 등 군 핵심 지도부가 함께 했다.

    김정은은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후 약 3주 동안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일 자강도 강계 일대 군수공장 현장시찰을 시작으로 군인 가족 공연, 대집단체초 개막공연 관람 등 잇따라 활발하게 공식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군 관련 행사에 적극 나서는 것은 군부를 달래고, 내부 결속을 강화해 충성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北, 한미 대북공조 재차 비난…"외세의존병 털어버려야"

      북한은 남한 당국이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 미국 등 외세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난하며 민족공조에 나설 것을 거듭 압박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외세추종은 민족의 이익을 해치는 길'이라는 제목의...

    2. 2

      北김정은 잇단 공개활동…軍공연 군인가족과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군 예술공연에 참여한 군인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공개활동을 이어갔다.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동지께서 6월 4일 인민무력성에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

    3. 3

      北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셈법 바꾸고 나와라" 美 압박

      북한이 6·12 공동성명 1주년을 앞두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고 미국에 협박장을 날렸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4일 발표한 담화에서 “역사적인 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