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전문가, 게임프로그래머 등 게임 전문인력 양성 숭실대 평생교육원


6월 모의고사 후 수험생들은 대학 입시 준비에 한층 더 긴장하고 있다. 9월로 다가오는 수시접수에 있어서 직업, 취업, 전공에 대한 기준을 세우며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IT시대에 취업을 위주로 진로를 알아보는 학생들이 주목하는 분야 중 ‘게임‘이 있다. 대표적으로 관련 직군에는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기획전문가, 그래픽디자이너 등이 있으며 관련 학문은 대학만이 아니라 대학부설기관 및 일반 학원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게임학전공은 수험생 대상 수시 기간 전으로 우선선발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취업, 직업 트렌드에 따라서 게임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실제로 재학생들은 게임개발 및 공모전, 대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게임학전공 외 컴퓨터, 보안,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전자공학, 경영, 비즈니스창업,회계, 국제통상, 시각디자인, 심리, 사회복지, 체육, 실용음악,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동등학력자를 대상으로 내신,수능 미반영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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