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3∼14일 현장실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조, 현장 실사 저지 입장…충돌 가능성 우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3∼14일 현장실사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핵심 생산시설인 옥포조선소 현장실사를 3일부터 시작한다.

    2일 금속노조 대우조선 지회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달 31일 노조에 현대중공업 현장실사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회사 측은 협조공문에서 현대중공업의 옥포조선소 현장실사 기간을 3일부터 14일까지로 명시했다.

    이 기간 20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거제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조선·해양·특수선 현장을 점검해 유형자산을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직접 면담한다.

    실사단은 오전 9시께 버스를 타고 옥포조선소 정문을 통해 들어올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우조선 노조는 현장 실사를 적극적으로 막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사단 진입 시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우조선 노조는 일찌감치 현장실사 저지단을 구성해 실사 저지훈련을 하고 정문 등 옥포조선소 출입구 6곳을 지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동종사 매각반대 지역경제살리기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 시민단체 회원들도 대우조선 정문에 천막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현대중공업 현장 실사 임박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전운

      6월 첫째 주는 현대중 밝힌 실사 마지막 시한대우조선 노조·지역대책위 "현장 실사 저지"…충돌 가능성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필요한 법인분할을 마무리함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의 핵심 생산...

    2. 2

      '주총장 확보戰에 시장 삭발까지'…우여곡절의 현대중 법인분할

      사측, 주총장 긴급 변경해 속전속결 통과…노조 "불법 주총, 소송할 것"대우조선 인수 위한 첫 관문 불구 주총 효력 놓고 진통 계속될 듯신설법인 본사 서울 이전 추진에 지역 각계 반발…송철호...

    3. 3

      현대중 노조, 다음달 3일 전면파업…"주총 무효 투쟁 돌입"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법인분할 주총 통과에 반대해 다음 달 3일 전면파업을 벌인다.노조는 "분할 주총은 원천 무효다"며 "전면파업을 시작으로 주총 무효 투쟁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노조는 일단 오는 6월 3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