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유산균 스낵 브랜드 락토조이, 유산균 젤리 출시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락토핏으로 유명한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스낵 브랜드 ‘락토조이’에서 유산균 젤리를 5월 31일 출시했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유산균 명가로서, 유산균이 주는 건강함과 즐거움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유산균 스낵 전문 브랜드인 락토조이를 런칭하였다. 락토조이는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즐거움을 뜻하는 ‘조이(Joy)’가 결합한 합성어로 유산균이 들어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뜻한다. 락토조이는 구미젤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낵제품을 선보이며 유산균 스낵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락토조이의 구미젤리는 유산균배양분말을 함유하여,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장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젤리 1봉 안에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100억마리를 담았고, 유산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까지 함유했다. 종근당 측은 평소 건강을 생각해 마음 편히 간식을 즐기지 못했던 20~30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포도맛, 복숭아맛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한 봉 당 2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5월 말부터 종근당건강 헬스벨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초에는 주요 온라인몰 및 H&B샵, 그리고 대형마트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요즘 젤리에 대한 인식이 아이들 간식에서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바뀜에 따라 젤리를 즐기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쫄깃하고 맛있는 젤리에 유산균을 담아 건강함과 즐거움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젤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