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최고기온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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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서 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21.5∼27.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과 일부 경북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서해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0m, 남해·서해 0.5∼1.0m의 파고가 예상된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영서 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21.5∼27.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과 일부 경북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서해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0m, 남해·서해 0.5∼1.0m의 파고가 예상된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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