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긴축 항의 총파업…국가 마비 상황 입력2019.05.30 17:39 수정2019.08.28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복지예산 삭감 등 정부의 긴축 조치에 항의하는 총파업이 벌어졌다. 전국의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학교와 은행이 대부분 문을 닫았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경찰들이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르헨티나 '대선 리스크'…페소화 27년 만에 최저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1992년 화폐개혁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악화된 경제 상황에 포퓰리즘 성향의 좌파 정부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28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페소화 환율은 달... 2 EU·메르코수르, FTA 연내 타결 추진 20년간 끌어온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연내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 경제 공동체를 말한다.... 3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아르헨 정부와 ‘블록체인 유망주’ 육성 글로벌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아르헨티나 정부와 블록체인 유망기업 육성에 나선다.바이낸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와 블록체인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낸스 투자기관인 바이낸스랩스가 유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