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에 장학금 기탁 입력2019.05.29 17:25 수정2019.05.30 00: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전선(사장 명노현·오른쪽)은 29일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왼쪽)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억원을 기탁했다. 명 사장은 “동해 사업장은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케이블의 산실”이라며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시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했다.LS전선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전선 "유럽 전기차·5G 시장 잡겠다" LS전선이 유럽의 전기차 시장과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LS전선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 2 베트남에 집중하는 구자엽 구자엽 LS전선 회장(사진)의 경영 스타일은 한마디로 ‘선택과 집중’이다. 2013년 취임 직후 바닥재, 하이패스 등 수익성 낮은 사업을 과감히 떨어냈다. 대신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 3 전력은 기간산업인데 최저가 입찰 고수?…"한국만 외국산 놀이터" LS전선 해외영업팀은 최근 해외 수주에 ‘비상’이 걸렸다. 해외 전력공사들이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잇따라 ‘무역 장벽’을 높이고 있어서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