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즈랩 관계자는 "AI 음성생성 기술로 학습자가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학습자의 발음을 원어민과 비교해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에 특화된 AI 음성인식 기술과 학습 엔진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박성준 마인즈랩 부사장은 "이번 마이잉글리시 모바일 앱 런칭을 시작으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AI 기반 전화영어 서비스인 ‘AI 플러스 전화영어’와의 연계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잉글리시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