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VVIP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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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권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대구권역, 23일에는 서울 강북권역 등 총 3개 지역의 특급 호텔에서 VVIP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미·중 무역분쟁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경제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에 대한 다양한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강연들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전문가인 곽수종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가 `미·중 무역분쟁 이후 글로벌 경제이슈 긴급점검`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김승현 투자전략팀장이 `2019년 하반기 국내증시 전망`에 대한 강연을, 마지막으로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안개 속 아파트 시장, 향후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궈밍쩡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경제이슈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을 통해 향후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차별화된 양질의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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