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환경 캠페인 전개
㈜롯데아사히주류가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플라스틱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아사히주류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봄의 정취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공급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웠다.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컵 사용`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 아사히 맥주를 구매하는 현장 소비자에게 PLA 소재의 컵을 제공했다.

해당 컵은 PLA(Poly Lactic Acid, 환경 바이오 수지)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처리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화되는 퇴비로 재활용 가능하다. 또 맥주(14oz 기준) 구매 시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을 적용하고 환경 공헌 텀블러 MiiR와 콜라보한 텀블러 MD 상품도 함께 판매해 환경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겼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환경 캠페인을 함께하고 깔끔하고 청량한 맛의 아사히 맥주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경주`에서도 아사히 맥주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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