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차관, 중남미 고위공무원에 "도시개발 등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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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21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중남미 6개국 고위 공무원단과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브라질·칠레·콜롬비아·코스타리카·도미니카 공화국·에콰도르의 국토·도시·주택 관련 고위공무원들이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몇 년 새 국토부, 공공기관, 민간기업들과 중남미 국가들의 교류가 늘면서,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국토·도시·인프라 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토·도시계획, 수도권 정책, 도시재생, 사회적 약자 배려 주택정책 등 분야에서의 우리 경험을 중남미 국가 고위 정책담당자들과 나눌 수 있었다"며 "향후 중남미 국가의 도시개발,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과 협력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브라질·칠레·콜롬비아·코스타리카·도미니카 공화국·에콰도르의 국토·도시·주택 관련 고위공무원들이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몇 년 새 국토부, 공공기관, 민간기업들과 중남미 국가들의 교류가 늘면서,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국토·도시·인프라 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토·도시계획, 수도권 정책, 도시재생, 사회적 약자 배려 주택정책 등 분야에서의 우리 경험을 중남미 국가 고위 정책담당자들과 나눌 수 있었다"며 "향후 중남미 국가의 도시개발,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과 협력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