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계열사 원앤피와 235억7270만원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제품은 북미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3월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