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핸디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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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능성 쿠션 브랜드 ‘엑스젤’이 20일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몰에 입점했다. 현대자동차를 구입한 뒤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엑스젤 제품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콤피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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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젤을 수입·판매하는 한국메사는 엑스젤을 판매한 지 한 달여 만에 7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반응이 좋아 현대차 포인트몰에 입점하게 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올해 3월 중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처음 판매를 시작했는데 자동차용 쿠션뿐 아니라 일반 의자용 아울콤피, 허그콤피, 휴대용 제품인 미니 푸니 등의 판매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엑스젤은 지난달 중순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도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고 이달 들어 현대백화점 목동점, 갤러리아백화점에 잇따라 입점했다. 다음달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7월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아울콤피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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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송 한국메사 대표는 “척추와 골반 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유연하게 움직이는 엑스젤은 한 번 써본 사람이 추가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직장인뿐 아니라 특히 학생, 운전기사 사이에서 유용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허그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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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