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학 아버지' 우장춘 박사 60주기 입력2019.05.19 17:28 수정2019.05.20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촌진흥청은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우장춘 박사(사진) 타계 60주기를 맞아 20일 전북 완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추모제를 연다. 우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을 맡아 1950년대부터 한국의 농업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대표적 업적으로 배추속 식물의 게놈 분석을 시도해 다른 종 간 교배에 성공한 ‘종의 합성’ 논문이 꼽힌다.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법개혁 절실하다더니…국회, 법원조직법 개정 지지부진 안타깝다"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사발위)’는 법조계의 뉴스메이커였다. 사발위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개혁 필요성을 제기하며 지난해 2월 법원 내외부 인사 11명으로 구성한 직속 자문기구다. 사발... 2 방송인 최유라 "소비자 건강·환경 고려해 판매상품 직접 고르죠" “대학 3학년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는데 프로그램은 두 개만 주력했습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와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뿐이에요.”방송인 최유라 씨... 3 반기문 초청 지속가능발전포럼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회장 양수길)는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사진)을 초청해 ‘미세먼지 근원적 대책―지속가능발전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