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뽑은 美서 살기 좋은 주 TOP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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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로 워싱턴주가 꼽혔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매년 미국인 5만명을 대상으로 8개 항목을 통해 살기좋은 주를 선정하는 `미국 뉴스앤드 월드리포트` 설문조사에서 워싱턴주가 역대 처음으로 살기 좋은 곳 1위에 선정됐다.
조사 항목은 치안, 범죄자 교정, 경제, 교육, 환경, 재정적 안정성, 건강관리, 인프라, 기회 등으로 구분된다. 뉴스앤드 월드리포트는 각 항목을 평가한 뒤 가중평균치를 활용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범죄 예방을 위해 사회 안전망, 범죄자 교정 프로그램, 강한 고용과 경기 성장, 우수한 공공 교육, 깨끗한 공기와 물, 장기와 단기적인 재정 안정성, 양질의 건강관리에 대한 접근성, 인터넷과 대중교통과 같은 인프라 등을 평가했다고 기관은 설명했다.
워싱턴에 이어 뉴햄프셔, 미네소타, 유타, 버몬트 순으로 상위 5개 주가 지목됐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매년 미국인 5만명을 대상으로 8개 항목을 통해 살기좋은 주를 선정하는 `미국 뉴스앤드 월드리포트` 설문조사에서 워싱턴주가 역대 처음으로 살기 좋은 곳 1위에 선정됐다.
조사 항목은 치안, 범죄자 교정, 경제, 교육, 환경, 재정적 안정성, 건강관리, 인프라, 기회 등으로 구분된다. 뉴스앤드 월드리포트는 각 항목을 평가한 뒤 가중평균치를 활용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범죄 예방을 위해 사회 안전망, 범죄자 교정 프로그램, 강한 고용과 경기 성장, 우수한 공공 교육, 깨끗한 공기와 물, 장기와 단기적인 재정 안정성, 양질의 건강관리에 대한 접근성, 인터넷과 대중교통과 같은 인프라 등을 평가했다고 기관은 설명했다.
워싱턴에 이어 뉴햄프셔, 미네소타, 유타, 버몬트 순으로 상위 5개 주가 지목됐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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