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현재가 괴리율 과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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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 회사의 목표주가와 현재가의 괴리율이 과도하게 확대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습니다.
투자의견은 하반기 실적 개선세를 고려해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5일 종가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는 6만8,600원인데 기존 목표가와 비교하면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영업이익으로 94억원을 기록했는데 시장 기대치인 133억원을 밑돌았습니다.
한 연구원은 "직접 판매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인력 확보와 라이선스 획득을 위한 수수료, 컨설팅 비용 등이 상승한 것이 영업이익을 짓누르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 회사의 목표주가와 현재가의 괴리율이 과도하게 확대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습니다.
투자의견은 하반기 실적 개선세를 고려해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5일 종가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는 6만8,600원인데 기존 목표가와 비교하면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영업이익으로 94억원을 기록했는데 시장 기대치인 133억원을 밑돌았습니다.
한 연구원은 "직접 판매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인력 확보와 라이선스 획득을 위한 수수료, 컨설팅 비용 등이 상승한 것이 영업이익을 짓누르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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