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월 2일까지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게놈(유전체) 기반 질병 예측 및 진단·치료기술 상용화를 위한 ‘울산 1만 명 게놈 프로젝트’ 3차 연도 참여자 8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참여자에게는 혈액·간기능·당뇨·전해질 검사 결과를 비롯 암 발병 우려 등의 게놈 분석 연구 리포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