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그레이(Ordergray), 화장품 구독 서비스 5월 초 첫 출시
이제 남성들도 화장품을 구독할 수 있게 된다.

남성 스킨케어 화장품 구독 서비스 오더그레이(ordergray)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 2종을 피부 관리법인 ‘스킨케어 레시피’와 함께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쓰기 힘든 남성들을 위해 화장품을 다 쓰고 다시 구매하러 나갈 필요 없이, 집까지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남성들의 피부 특성과 특징, 평균적인 피부 상태, 주된 피부 문제와 고민 등을 고려해 방부 성분이 최소화된 제품을 개발하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한 남성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계절에 적합한 성분을 처방해 각 계절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오더그레이 관계자는 “오더그레이 구독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건 계열의 정부기관과 포스코 등의 기업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이를 통해 제품 고도화 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 남성들의 피부 특성에 맞게 설계된 방부 성분 최소화된 스킨케어 제품을 오는 5월 초, 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 오픈예정 서비스를 통해 첫 베타 출시할 예정이고, 정식 출시는 7월 초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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