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창업 열풍…`훌랄라치킨`으로 창업 문의 이어져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은퇴하면서 창업 시장 역시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창업 시장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 유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창업을 선택할 때는 프랜차이즈 종류는 물론 차별화된 경쟁력, 혜택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치킨, 피자, 중국집 등 요식업의 경우 업체에 따라 소비자들의 유입이나 유지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프랜차이즈인지를 꼼꼼히 따져본 뒤 선택해야 한다.

이 같은 조건들에 따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는 숯불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이다. 훌랄라치킨은 100% 국내산 참숯 만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로 꾸준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훌랄라치킨의 베스트 셀러 메뉴는 화끈한 맛의 `참숯핫바베큐`와 참숯으로 두 번 구워 진한 맛을 가진 `투블랙간장바베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훌랄라치킨은 차별화된 창업 경쟁력 및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는 `약정 및 점포 교육`, `조리 및 서비스 교육` 등 본사 교육이 제공되며, 무담보 저금리로 최고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업종을 변경하는 점주들의 경우 약점을 보완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최근 은퇴 세대의 대부분이 창업 시장으로 뛰어들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지원 혜택 등을 가진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훌랄라치킨은 색다른 맛을 위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최소한의 인건비 운영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훌랄라치킨은 최근 글로벌 구호단체 NGO 월드비전의 밥 피어스 아너 클럽에 김병갑 회장이 위촉된 바 있다. 밥 피어스 아너 클럽은 지속적으로 고액의 기부금을 낸 사람에게 증정하는 명패로 김병갑 회장은 인도네시아 슐라웨시 긴급구호를 포함한 지난 10년 간의 후원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