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의 1분기 영업이익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휴젤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91억원과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7.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6.3%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의 매출액이 27.1% 감소한 가운데 중국향 톡신 매출 축소에 따라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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