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왼쪽)는 지난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오른쪽)과 함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식을 열었다. ISO37001은 리베이트, 금품, 뇌물 방지를 위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다.
롯데제과는 내달 1일부터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 제품 4종의 가격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다. 이들 제품 가격이 오르는 것은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롯데제과는 "원부자재비, 물류비,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이 지속해서 상승해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제과는 이와 함께 '빠다코코낫'은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하고 코코넛 함량을 늘리는 등 품질을 높였다고 강조했다.'야채크래커'는 바비큐맛 페이스트와 단백질 분해효소를 사용해 맛과 식감을 개선했고, '롯데샌드'는 과즙 함량과 초콜릿 함량을 높였으며, '제크'는 치즈 분말을 사용하고 소금을 바꿔 맛을 개선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롯데제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 제품 4종의 가격을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이다.이들 제품 가격이 오르는 것은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롯데제과는 "원부자재비, 물류비,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이 지속해서 상승해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제과는 이와 함께 '빠다코코낫'은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하고 코코넛 함량을 늘리는 등 품질을 높였다고 강조했다.'야채크래커'는 바비큐맛 페이스트와 단백질 분해효소를 사용해 맛과 식감을 개선했고, '롯데샌드'는 과즙 함량과 초콜릿 함량을 높였으며, '제크'는 치즈 분말을 사용하고 소금을 바꿔 맛을 개선했다./연합뉴스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정리쏙쏙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였다.정리쏙쏙 과자선물세트에는 '말랑카우', '청포도 캔디', '칸쵸', '꼬깔콘 군옥수수', '꼬깔콘 고소한 맛' 등 5종의 과자가 들어있다.또 자동차, 블록 인형 등 5종의 미니 장난감도 포함됐다. 제품 상자는 정리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구성품으로 넣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조립 설명서를 상자 뒷면에 삽입했다.이번 선물세트는 5월 가정의 달 한정판으로 가격은 9000원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