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카카오,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544.8% 올라 (연결,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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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Q 영업이익 277억원... 전분기 대비 6배 이상 (연결,잠정)
09일 카카오(03572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54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0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카카오는 국내 최대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영업이익 277억원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46.4%(87억 6천만원)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증권사 예상치보다 6.7%(442억 1천만원) 높은 수준이었다.
[표]카카오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이번에 발표한 카카오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4분기 보다도 4.9%(329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카카오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675.7배 → 570.1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카카오의 PER는 종전 675.7배에서 570.1배로 낮아졌고, PBR은 종전 2.3배에서 1.9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3%로 종전 0.3%와 동일하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카카오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166.0%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카카오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 대비 중간 정도의 수준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카카오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16일간 외국인 111만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16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만주, 16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7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카카오 주가는 25.4% 상승했다.
[그래프]카카오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카카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03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62주))
 - 05/03 [지분변동공시]김범수 외 8명 32.73% 보유
 - 05/03 [지분변동공시]김범수 외 8명 -0.09%p 감소, 32.73% 보유
 - 05/03 [지분변동공시]김범수 외 8명 -0.09%p 감소, 32.73%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09일 카카오(03572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54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0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카카오는 국내 최대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영업이익 277억원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46.4%(87억 6천만원)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증권사 예상치보다 6.7%(442억 1천만원) 높은 수준이었다.
[표]카카오 분기 실적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이번에 발표한 카카오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4분기 보다도 4.9%(329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카카오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675.7배 → 570.1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카카오의 PER는 종전 675.7배에서 570.1배로 낮아졌고, PBR은 종전 2.3배에서 1.9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3%로 종전 0.3%와 동일하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카카오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166.0%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카카오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 대비 중간 정도의 수준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카카오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16일간 외국인 111만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16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만주, 16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7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카카오 주가는 25.4% 상승했다.
[그래프]카카오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카카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03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62주))
 - 05/03 [지분변동공시]김범수 외 8명 32.73% 보유
 - 05/03 [지분변동공시]김범수 외 8명 -0.09%p 감소, 32.73% 보유
 - 05/03 [지분변동공시]김범수 외 8명 -0.09%p 감소, 32.73%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