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경남도 사회서비스원’이 다음달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발표했다. 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모델 개발 등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재단법인이다. 도는 지난 4월 공모절차를 거쳐 임원 선임을 끝내고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이달 1일 법인설립등기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은 8일 세계 초일류 안전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사내 협력회사와 안전관리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은 협력회사의 안전경영 시스템 지원, 대표자와 안전관리자에 대한 안전관리 실행력 강화 등 작업장 내 현장 중심형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오는 11일 낮 12시부터 사직동 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9 일루와 페스티벌’을 연다. 시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정책 홍보월(wall), 부산신발 홍보 및 판매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직업체험, 영화엑스트라 현장 모집이 진행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7일 기술창업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자 6개사와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운영사업자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시리즈, 콜즈다이나믹스, 제피러스랩, 에이블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이다. 각 운영사업자는 부산 지역 기술창업기업 10개 이상을 발굴·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