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경남도 사회서비스원’이 다음달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발표했다. 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모델 개발 등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재단법인이다. 도는 지난 4월 공모절차를 거쳐 임원 선임을 끝내고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이달 1일 법인설립등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