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고 달콤한 햇배추·햇무 입력2019.05.08 17:50 수정2019.05.09 11:14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국내산 햇무와 햇배추를 한 개에 1500원에 판매한다. 햇무는 씹을수록 달콤한 즙이 배어 나오는 게 특징이다. 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햇무와 햇배추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다가오자 과일 가격 올라…1년새 사과 52%, 배 67% ↑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 배 등 과일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사과(부사)는 도매시장에서 10㎏당 4만1114원에 거래됐다. 1년 전(2만7042원)보다 52% 오른 ... 2 힘 못쓰는 배추·무 가격…정부, 추가 시장격리·산지폐기 재배면적 늘고 날씨 좋아 공급과잉…수요감소 겹치며 '삼중고' 배추·무 가격이 공급과잉으로 약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시장격리와 산지폐기 조치를 강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월동 배추... 3 '한때 금값' 배추·무 이젠 가격 떨어져 걱정…산지폐기 추진 농식품부, 수급 안정대책 발표…공급량 조절해 가격 안정 올여름 폭염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물가 당국의 골치를 썩였던 배추와 무가 겨울을 맞아 이번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