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음악 방송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 만나는 중


신인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놀 줄 아는 아이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동키즈는 정식 데뷔 곡 ‘놈’(NOM)으로 음악 방송과 ‘아이돌라디오’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놈(NOM)’은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라붐의 ‘아로아로’ 등 아이돌씬의 히트메이커 어벤전승이 총 음악 프로듀서로 키를 잡고, 참신한 사운드의 신예 작곡가 AKB와 합심해 탄생시켰다. ‘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라는 유행어를 통해 신나고 위트 있는 동키즈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음악 방송을 통해 동키즈는 락킹(Locking) 퍼포먼스는 물론, 가사에 충실한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 가창력 등으로 무대를 즐기고 있다. 그 덕에 지난달 27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르거나 10대와 20대 실시간 검색어 1위 기록,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 마비 등 높은 화제성까지 입증해보였다.

‘동방에서 놀 줄 아는 놈들’이라는 뜻과 ‘동방에서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동키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고, 데뷔 전부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신인의 등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5인 5색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놈(NOM)’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동키즈는 “우리들의 노래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 올해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동키즈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동키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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