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성술 딸, 1억 기부 입력2019.05.01 17:44 수정2019.05.02 00:2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립운동가 김성술 선생(1897~1965)의 딸 김송자 씨(가운데)가 서울 용산복지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사업을 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다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옥살이를 했다. 국가보훈처는 2008년 3·1절을 맞아 김 선생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빌딩에 등장한 독립운동가 9인 오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교보생명이 8일 광화문 빌딩 외벽에 독립운동가 9인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그림을 내걸었다. 가로 90m, 세로 17m 크기의 작품엔 현대적 기법으로 재해석한 김구, 김상... 2 '심훈 선생 죽음 애도' 최초 여성 비행사 권기옥 만장 발견 "두분 인연 상해 임시정부서 비롯 추정…심훈 선생 많은 업적 발굴 기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1901∼1988) 지사가 저항시인 심훈(1901∼1936) 선... 3 GS리테일-보훈처 독립운동 알리기 협약 GS리테일(대표 허연수·오른쪽 두 번째)은 18일 서울 한강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세 번째)와 함께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