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가 장애인 콜택시 호출”
LG유플러스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1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장애인 300명에게 ‘유플러스 우리집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전달했다.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이 스피커로는 장애인 콜택시를 부르거나 교통 약자용 지하철 정보를 확인하는 등 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