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와 대용량 멀티미디어 트래픽에 최적화된 신규 기업PTN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약 109억원 규모이며 이는 우리넷의 2017년 말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의 21.1%를 차지합니다.

계약은 내년 3월31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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