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9일 오후 15시 17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36% 오른 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이날 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5,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3,800원(-0.94%)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77,000원(+3.36%)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35.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37.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5.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7%, 28.3%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휠라코리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삼위일체 - KB증권, BUY(유지)
03월 21일 KB증권의 하누리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주가를 형성하는 세 가지 요소 (실적, 멀티플, 수급) 모두가 우호적인 상황이다. 1 해외 사업의 고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2019E 본사 영업이익 중 78%가 해외에서 발생할 전망이다. 2 글로벌 업체로서 프리미엄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3 수급 또한 긍정적이다. 오는 6월 KOSPI200에 신규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