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사현장서 녹슨 포탄 무더기 발견…무슨 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한 공사현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묻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등이 출동했다.
경찰은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날 조사를 마친 오후 5시 15분께까지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녹슨 포탄 총 175발을 발견했다.
조사당국은 박격포탄 형태의 폭발물 10발을 발견한 뒤 현장 인근을 추가 조사해 땅속에 묻혀 있던 165발을 더 찾아냈다.
경찰과 군 관계자들은 29일 이날 발견된 포탄들이 언제 제작됐으며 왜 해당 장소에 묻혀 있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은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날 조사를 마친 오후 5시 15분께까지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녹슨 포탄 총 175발을 발견했다.
조사당국은 박격포탄 형태의 폭발물 10발을 발견한 뒤 현장 인근을 추가 조사해 땅속에 묻혀 있던 165발을 더 찾아냈다.
경찰과 군 관계자들은 29일 이날 발견된 포탄들이 언제 제작됐으며 왜 해당 장소에 묻혀 있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