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오늘(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은 주주총회장에서 "올해는 반드시 주주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고 주주가치 제고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강소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광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한양증권 주주총회에 부쳐진 의결사항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승인의 건, 감사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 5건으로 모든 안건은 주주들의 동의 속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당기순이익 47억 원, 이익배당은 보통주와 우선주가 각각 250원, 300원으로 확정됐고, 정희종 상근감사가 감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 "강소증권사로 도약할 것"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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