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KEB하나은행장, 하나금융지주 주식 4000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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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따른 주가부양 의지를 피력한 조치라고 KEB하나은행은 전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경영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주식이 자산과 실적 대비 시장에서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뜻"이라며 "하나금융지주 주식의 재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