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돌’ GOT7, K팝 아티스트 대표로 트위터 CEO와 특별한 만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OT7(갓세븐)이 22일 오후 6시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트위터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와 생중계 토크에 나선다.
GOT7 멤버 마크, 영재, 뱀뱀은 서울 역삼동 트위터 본사에서 진행되는 트위터 방송 콘텐츠 `블루룸 라이브`에서 잭 도시와 함께 ‘트위터를 통한 팬들과 소통’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GOT7은 잭 도시의 내한 일정 중 만남을 갖는 유일한 국내 아티스트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와 GOT7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9월 트위터 코리아는 GOT7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며 새 앨범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 발매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GOT7 전용 트위터 이모지를 선사했다.
특히 GOT7은 작년 말 ‘프레젠트 : 유앤미 에디션<Present : YOU’ 발매 당시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 실시간 인기 주제 순위를 의미하는 세계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또 GOT7은 글로벌 트윗량 데이터에서 해시태그 `#GOT7`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트위터의 CEO와 K팝을 대표하는 그룹 GOT7이 만나 2018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토픽 ‘K팝’에 대해 나눌 이야기에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루룸 라이브’는 트위터 코리아가 2015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 중계를 통해 Q&A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GOT7은 지난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해외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또 뱀뱀의 태국 5개 도시 솔로 팬미팅 성료, 잭슨의 중국 솔로 팬미팅 매진, JB와 유겸으로 구성된 GOT7 유닛 Jus2(저스투)의 해외 7개 도시 10회 규모 쇼케이스 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