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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美기술주 훈풍에 장중 219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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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22일 미국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장중 2,1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포인트(0.31%) 오른 2,191.6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7.84포인트(0.36%) 오른 2,192.72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595억원, 개인은 323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정보기술(IT)·반도체 업종의 강세 등 영향으로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1.42%)가 급등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이나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이에 따른 우려는 이미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종목별로 변동성이 커지는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1.45%), 셀트리온(0.25%), POSCO(1.36%), 현대모비스(0.94%) 등이 오르고 LG화학(-0.52%), POSCO(1.16%), 현대차(-0.40%), 삼성바이오로직스(-3.30%)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63%), 전기·전자(1.26%), 보험(0.85%), 기계(0.83%), 철강·금속(0.67%), 제조(0.56%) 등이 강세이고 은행(-1.03%), 의약품(-0.74%), 종이·목재(-0.52%), 비금속광물(-0.46%), 화학(-0.28%)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44포인트(0.19%) 상승한 744.96을 나타냈다.

    지수는 4.35포인트(0.59%) 오른 747.87로 개장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6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37억원, 기관은 70억원어치를 각각 팔았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2.52%), 바이로메드(0.18%), 메디톡스(0.44%), 코오롱티슈진(1.76%)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28%), CJ ENM(-0.35%), 포스코켐텍(-0.61%), 에이치엘비(-0.12%), 스튜디오드래곤(-0.22%) 등은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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