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군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았습니다.

교촌치킨은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615.2점을 받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으로 교촌치킨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교촌치킨은 최근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을 선포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환경 정책의 시행을 통해 제품 배달 시 제공되는 일회용품을 단계적으로 줄인단 계획입니다. 또 고객 참여 유도형 환경 캠페인, 나무 심기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며, “환경과 사회를 위한 교촌의 올 한해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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