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文대통령, 내일 반기문 접견…미세먼지 문제 협력 방안 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潘, 미세먼지기구 위원장직 수락…기구 활동계획도 논의될 듯
    文대통령-반기문, 청와대에서의 접견은 세 번째
    文대통령, 내일 반기문 접견…미세먼지 문제 협력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미세먼지 문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문 대통령과 반 전 총장 간 접견에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활동 계획을 비롯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 방안과 관련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6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 범사회적 기구의 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반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등 국제 환경문제를 오랫동안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에 도움이 될 기회를 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8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를 구성할 것과 반 전 총장에게 위원장을 맡길 것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12일 참모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반 전 총장을 만나는 것은 지난달 21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방한 기간 연세대에서 열린 간디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을 때에 이어 한 달 만이다.

    반 전 총장은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이자, 인도 정부가 지난해 구성한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 위원으로 이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두 사람이 청와대에서 접견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취임 한 달 만인 2017년 6월 반 전 총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새 정부의 외교 정책 수립과 외교 현안 해결에 많은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반 전 총장은 기꺼이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로부터 석 달 뒤 미국 뉴욕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다시 한번 반 전 총장을 초청해 국제 사회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 등 유엔 무대에서의 외교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조언을 구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문대통령, 트위터 CEO 만남 앞두고 "의미있는 대화 기대"

      한글·영어 트윗으로 "한국 방문 환영…소통 공간 만들어줘 고마워"잭 도시 요청으로 만남 성사…'靑 트위터 계정 환영' 트윗으로도 화제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글로벌 ...

    2. 2

      靑, 경제부총리 정례보고 이례적 공개…경제활력 제고 '안간힘'

      문대통령, 고용지표 개선에도 "민간부문 부진하다" 채찍질규제혁파·혁신성장 재차 강조…추경 급물살 탈지 주목청와대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을 전후해 외교·안보로 쏠려 있던 국정 운...

    3. 3

      박원순 "플라스마 이용해 터널 미세먼지 저감기술 실험 중"

      "제로페이, 하반기엔 사용 편리할 것"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관련해 "플라스마를 터널에 쏘아서 30분 정도 청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실험 중"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