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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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방글라데시에서 병원 의료봉사, 인재 양성, 주민 자립 지원 등을 26년째 해오고 있다. 그는 1994년 레지던트를 마친 후 의사로서 꼭 경험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3년을 목표로 가족과 방글라데시로 건너갔다. 꼬람똘라병원은 1992년 한국 기독교병원연합단체 콤스(KOMMS)가 세웠다. 당초 목표했던 기간을 훌쩍 넘겨 지금까지 현지에서 주민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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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료봉사상 본상 수상자로는 2005년부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극오지 주민들을 위해 이동진료사업을 펼쳐온 이재훈 의료선교사, 2001년 광주 월곡동에 개원한 뒤 지역의 외국인근로자, 난민 등을 무료 진료하고 있는 이용빈 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장, 일산에서 2001년부터 해외봉사 및 지역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우규 빛과소금내과의원 등이 선정됐다.
이석로 원장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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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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