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반도체·외환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5일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에 열리며, 수출입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1부 강연자로 황민성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테크팀 이사가 반도체 산업 전망과 수출동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어 2부에서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외환시장을 전망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국내 수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의 향후 전망과 외환시장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으로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