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1화 20일 한국과 일본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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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가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단독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20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1화를 공개한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트레이 키즈가 예능 대세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들에서 단 한 글자만을 바꿔, 오마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런닝맨`을 패러디 한 `런닝9`가 방송된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아홉 멤버들은 놀이동산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분장한 채 등장해 각종 벌칙과 레이스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이름표 레이스`를 펼친다.
하지만 첫 리얼리티 촬영이라는 설렘도 잠시, 불신과 배신이 난무하는 추격전을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 과연 `런닝9` 편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준 MVP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스트레이 키즈 아홉 멤버는 `런닝9` 촬영 전날 밤 숙소에서 체력을 단련은 물론, 여러 영양제를 먹기도 하는 등 단독 리얼리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제작을 맡은 안혜린 PD는 "그동안 음악성을 주로 보여준 스트레이 키즈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력을 채우고 회차별로 예능감을 길러,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스트레이 키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 등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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