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19일 휠라코리아는 장 초반 68,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13일 이후 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9% 오른 6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8,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8,500원(+1.9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67,500원(+0.45%)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반등해서 68,000원(+1.19%)에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3.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8.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33.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5.2%, 27.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4일 연속 순매수, 11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휠라코리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이 상쇄할 주가 부담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03월 15일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박상우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1Q19 영업이익 1,083억원(+27.5% YoY) 전망. 국가 별 동향 감안 시 실적 상향 조정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 Up. 목표주가 78,000원으로 11.4%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