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15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장 초반 4,83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13일 이후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7% 오른 4,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7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745원(-0.32%)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4,830원(+1.47%)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4,825원(+1.37%)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68.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77.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90.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 31.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8일 연속 순매수, 26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메리츠종금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