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특정금전신탁은 고객이 맡긴 돈을 주식, 채권,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간접투자상품 등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을 뜻합니다.

만기일은 12월12일이며, 이자는 시장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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