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응원팀 승리땐 금리↑
신한은행은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 출시인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1년제 상품입니다.

상품명은 ‘2019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19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 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집니다.

특히 올해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0.2%p, 선택 구단이 승리한 경기마다 연0.01%p(최고 연0.8%p), 승부예측(SOL PICK)와 야구퀴즈 컨텐츠(SOL TIME)등에 4회이상 참여시 연0.5%p 등의 금리 우대가 주어집니다.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적금’은 월 1천원부터 50만원까지 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연1.5%에 우대금리 2.5%p를 제공해 최고 연4.0% 금리를 제공합니다.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백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연2.0%입니다.

또 선택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최고 연1.0%p를 더해 최고 연3.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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