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우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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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애묘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윤균상은 지난 8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홀로 지낸 지 11년이 된 그는 총 4마리의 고양이를 기르는 사연을 소개했다.

윤균상은 또미, 몽이라 부르는 고양이 2마리를 언급하며 "성격이 너무 활발하다는 이유로 파양됐다"며 "안락사 위기에 놓여 데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살폈다. 뿐만 아니라 울음소리 만으로 4마리를 다 구별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직업이 집사"라며 "연기는 특기"라고 표현했다.

윤균상은 평소 자신의 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