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카카오, 카풀 합의에 나흘 만에 '반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에 대해 택시업계와 합의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4000원(3.83%) 오른 1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카카오 카풀과 택시업계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 합의안 마련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평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카풀을 허용하고 주말 및 공휴일 영업은 금지키로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카카오와 택시업계의 합의…모빌리티 시장 개화할 것"

      SK증권은 8일 카카오 카풀과 택시업계의 합의는 한국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이 개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날 카카오 카풀과 택시업계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 합의안 마련에 극적으로 성공했...

    2. 2

      [일지] 카풀·택시 사회적 대타협기구 출범부터 합의 도출까지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7일 출퇴근 시간 카풀 서비스 허용과 택시노동자 월급제 도입 등에 합의했다.카풀 도입에 반대하는 택시기사 3명이 분신하는 등 극심한 갈등 양상을 보였던 택시·카...

    3. 3

      택시단체 "최소한의 성공"…기사들 "손님 뺏길까 암담"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카풀 일부 허용 합의'카풀 철폐'를 주장하며 강경 투쟁을 이어 오던 택시 업계가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의 출퇴근 시간 카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