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2019 청춘페스티벌’ 얼리버드 입장권을 선보인다.

2019 청춘페스티벌은 ‘청춘이고 나발이고’라는 주제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5월 11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청춘들이 짊어진 취업, 결혼 등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축제를 즐기자는 취지로 열린다. 무대에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잔나비, pH-1의 공연이 예정돼 있고, 셀럽파이브와 박명수, 이승윤, 윤택, 감스트도 참가한다.

여기어때는 3종류의 ‘2019 청춘페스티벌’ 얼리버드 입장권을 판매한다. 축제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양일권, 입장 날짜를 지정하지 않는 원데이프리권, 토요일 혹은 일요일 하루를 정해 관람하는 일일권 등으로 나뉜다. 8만2000원(2인)부터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