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내 바이오 업체와 41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Plasmid)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