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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민간 블록체인 사업 지원 4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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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민간기업의 블록체인 사업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투입 금액은 건당 15억원씩 총 45억원이다. 여기에 선정된 3개 컨소시엄 기업들이 총 42억원을 투입해 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자금을 조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 1월 말까지 민간 기업 대상으로 민간 주도 프로젝트 참여 접수를 했다. 프로젝트에는 제조·통신·금융 기업과 각종 블록체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으로 구성된 24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이 중 3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현대오토에버, 블로코, 현대글로비스 등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중고차 매입부터 판매까지 단계별로 주요 이력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중고차 정보 위·변조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코스콤, 코인플러그, LG유플러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ID·인증 네트워크 기반의 금융·통신·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 각종 자격증 검증, 증명서 발급 등에 쓰이는 서비스다. 올해 금융·통신·교육분야에서 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포넷과 두나무 컨소시엄은 탈중앙화 기부 플랫폼을 구축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투명한 기부금 모금·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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